tod병이 훈련을 안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는 몸 쓰는 훈련 같은 것을
안 하는 것이고, 조금은 한다.

주로 하는 tod병 훈련
주로 상황 조치 훈련 같은 것을 하는데
상황 조치 훈련이라는 것은
특정한 상황
예를 들면 북한군이 00시에 침투 했다,
등을 가정하고, 실제 상황처럼 조치 하는 것이다.
일병 때는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조치 해야하는지
알리가 없을 터라 선임한테
얻어 맞아가며 배우면 된다.
하다보면 사실 별거 없고
주로 좌표를 많이들 요구하는데
tod에는 좌표를 찍을 수 있는 장치가
달려 있어서 좌표를 잘 찍은 뒤알려주면 된다.
사실 요새 북한군이 내려오거나 하는 경우는
잘 없어서 현실성이 있나 싶은 훈련이기도한데
그래도 1년에 한건 정도는 귀순자가 꾸준이 발생하는 것을 보아서
(그마저 최전방에 있는 모든 gop 소초 중에서 1건이어서 내 소초일 확률은 희박하기는 하다.)
해야하는 훈련이긴 하다.
tod목적 자체가 이를 위해서 있는 거라
99퍼센트의 확률로 아무일이 않일어나지만
1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나버리면 감시가 뚫린 거여서..
보다 현실성 있고 군생활에 한번정도는 겪는 실상황은
DMZ에 불나는 건데 만약 훈련상황 한번도 안겪고
산불을 마주하게 되면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훈련을 해보았거나 실상황을 겪어본 선임이
한명은 무조건 있어서 걱정안해도 된다.
만약 아무도 없다면 옆 소초에서 경력자를
파견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산불나면 뭐하는지 궁긍해할 수 있는데
TOD는 열상 장비여서 산불의 면적을
정확하게 찍을 수 있다.
그냥 면적 계산해서 실시간으로 계속
보고해주면 된다.
산불 진압작전의 효과로 얼마나 줄었고 등등..
가끔은 몸을 쓰기도 함
가끔은 몸을 조금 써야하는 경우도 있긴하다.
그래도 타 보직 보다는 확실히 적은 편이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기동tod
기동 tod는 tod를 차량에 실고 출동하는 것이다.
tod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
전준태
전투준비태세라고, 군대에서
하는 유명한 훈련이다.
군장 싸고 밖으로 도망가면 된다.
정전 조치 훈련
갑자기 부대 전원을 내리고
정전 조치 시키는데
옮길게 조금 있어서
몸쓰는 훈련으로 분류했다.
화재 대피 훈련
사실 이것은 tod 뿐만 아니라
모든 보직(사실 전국민)이 다하는 훈련으로
화재 경보가 울리면 대피호로 뛰어가면 된다.
훈련의 주기
크고 작은 훈련까지 다 합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하는데
좀 훈련이라고 느껴지는 훈련은
한 달에 한번 정도 했던 것 같다.
가끔은 사단장이 방문하는
빡센 훈련을 하기도 하는데
그냥 분위기만 빡세고
하는 것은 똑같다.
필자가 전방 gop소초에서
근무 했어서 gop 기준인데
아마 후방 기지나 해안 소초는
더 적지 않을까 뇌피셜을 돌려본다.
훈련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고 싶지만
더 이야기하면
잡혀가므로 이 정도만 이야기하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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