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랑 자대에서 둘다 존재하는데
필자가 논산 훈련소 나왔는데 거기서는 이제 돌아가면서 밥을 퍼준다. 배식조의 장점은 맛있는 것을 만이 먹을 수 있다.
단점은 힘들다.
군대 배식조 뜻
군대에서 배식조는 식사 시간에 병사들에게 밥과 반찬을 나눠주는 역할을 맡은 사람들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취사장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식당 배식대에서 병사들 식판에 담아주는 인원이다. 밥, 국, 반찬을 정해진 양만큼 퍼주고, 식사 인원이 원활하게 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헷갈릴 수 있는 게 취사병이랑 배식조의 차이다. 취사병은 음식을 직접 만들고 조리하는 보직이고, 배식조는 그 음식을 나눠주는 보조 역할에 가깝다. 물론 부대마다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배식조가 준비나 뒷정리까지 같이 돕는 경우도 있다.
군대 배식조 하는 일
배식조가 하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
가장 기본적인 일은 식사 시간 전에 배식 준비를 하는 것이다. 배식대에 밥, 국, 반찬을 세팅하고, 식판이나 수저, 물컵 같은 것들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부대에 따라서는 식당 청소나 테이블 정리도 같이 맡을 수 있다.
식사 시간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배식을 한다. 병사들이 줄을 서서 오면 식판에 밥과 반찬을 담아준다. 이때 양을 너무 많이 주거나 너무 적게 주면 뒤에 먹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적당히 맞춰서 배식하는 게 중요하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뒷정리도 한다. 남은 음식 정리, 배식대 청소, 식판 정리, 음식물 쓰레기 처리 보조 등을 할 수 있다. 결국 배식조는 식사 전 준비부터 식사 중 배식, 식사 후 정리까지 식당 운영이 굴러가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배식조 힘든가요?
배식조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피곤할 수 있다.
일단 식사 시간보다 먼저 움직여야 한다. 다른 병사들이 밥 먹으러 올 때 배식조는 이미 준비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식사 시간 동안 계속 서서 배식을 해야 해서 다리도 은근히 아프다.
또 배식할 때 사람이 몰리면 정신이 없다. 특히 점심이나 저녁처럼 인원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계속 밥을 퍼주고 반찬을 나눠줘야 해서 손이 바쁘다. 국이나 반찬이 뜨거운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고, 음식 양 조절도 신경 써야 한다.
그래도 장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배식조는 식사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밥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챙겨 먹을 수 있고, 식당 쪽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일이 반복적이라 적응하기 쉽다. 다만 청소나 뒷정리가 많으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정리
군대 배식조는 식사 시간에 병사들에게 밥과 반찬을 나눠주는 인원을 말한다. 취사병처럼 음식을 직접 만드는 역할은 아니고, 만들어진 음식을 배식하고 식당 정리를 돕는 역할에 가깝다.
하는 일은 배식 준비, 밥과 반찬 배식, 식사 후 정리 정도로 볼 수 있다. 일이 어렵다기보다는 반복적이고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해서 은근히 피곤한 편이다.
결론적으로 배식조는 군대에서 식사 시간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보조 인원이고, 부대마다 강도는 다르지만 생각보다 귀찮고 바쁜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장대에서 배식조는 설거지? 당담. 식청이라고도 부른다. 식청이라는 것은 식당 청소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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