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찍턴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군대 찍턴 뜻
말년병장이 남은 휴가를 다 털어서
나가는 휴가를 말년휴가라고 부른다.
(공식 용어는 ‘전역 전 휴가’)
gop 휴가 후방 대기해도 받나?
gop가 후방 부대에 비해 근무 강도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하는 이유는 바로 gop보상휴가 때문일 것이다. gop 보상휴가라는 것은 주말과 밤낮없이 근무하는 것에 대한........
군대에서는 최대 휴가를
2주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남은 휴가가 2주 이상인 경우에
2주마다 다시 부대로 돌아왔다가
다시 나가야된다.
찍고 다시 나간다고 하여
‘찍’ + ‘turn’의 합성어로
찍턴이라고 부른다.
미복귀 전역
반대(?) 용어로는
미복귀 전역이라는 말이 있었다.
코로나 때 해당되는 말이므로
현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말그래로 말년 휴가를
찍턴하지 않고, 미복귀 상태로
전역한다고 해서 사용했던 말이다.
집에서 전역한다고 해서
자가전역이라고 부르기도하였다.
팬데믹이 사라진
2022년 5월 30일 휴가 출발자부터
찍턴을 했어야 했다.
실제로 하루 차이로
찍턴을 했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군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라도 휴가를
많이 모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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