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처음 가면 국인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국인체 뜻이 무엇이냐면 “국방인사정보체계”의 줄임말이다. 가끔 국인체라고 안부르고 사람에 따라 인정체라고 부르기도한다. 같은 말이니 헷갈리지 말자. 국인체는 여러가지 역할을 하지만 병사들이라면 개인자력 조회와 휴가 신청 빼고는 볼일이 없다.
국인체 들어가는 법
아래 3가지 정도로 정리된다.
- 직접 주소 입력하기
- 북마크에 추가된 바로가기고 접속
- 여단 사단 홈페이지에 바로가기로 접속
인트라넷은 검색 엔진이 구현되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URL을 쳐서 들어가야 한다. 주소는 여기서 말하면 잡혀가기 때문에 주위 선임들이나 간부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보통은 url을 입력할 필요 없이 군대 컴퓨터에 즐겨찾기, 북마크로 추가되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직접 쳐야되는 경우는 컴퓨터를 최초로 세팅할때 인데 군대에서 새로운 컴퓨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방법을 해볼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여단이나 사단 홈페이지에도 바로가기가 있다.
국인체 아이디
본인이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본인 군번이 아이디이고 주민번호 뒷자리가 비밀번호이다. 만약 안된다면 인사 계원이 바꾼 것이니 직접 가서 물어봐야한다. 보통 인사계원이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비번을 일괄적으로 설정해버린다.
역할
국인체 역할에 대해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휴가 신청
- 개인자력 조회
- 다른 사람 프로필 검색
더 많지만 용사가 쓸일은 이것 말고 없다. 우선 당연하게도 휴가 신청에 사용된다. 그리고 개인 자력 조회라고 해서 본인의 진급 사항, 수상 기록이 잘 기록됬는지 확인하는 것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근무하다가 심심할때 다른 사람 프로필도 검색할 수 있다. 특이한 이름 찾기나 이븐 여간부들 사진을 찾으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입대한 연예인 사진도 찾아보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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