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킹이라는 것은
‘짬’ + king의 합성어인데
말그대로 짬을 겁나게
많이 먹었다는 뜻이다.
혹시 짬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짬이라는 것은 군대의 맛없는 밥을
지칭하는 속어인데
짬을 많이 먹은 사람은
군대에 오래 있었다는
말이되서 계급을 짬에 빗대어
자주 표현한다.
말년병장과 비슷한 표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짬킹 특징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짤이지만
한번 가져와 보았다.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편히 주무셨습니까?> 편의점오셨습니까
2. (식사전)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쉬맛 식혜 드십시오
3. (선임을 만났을 때)
고생하십니다> 고등어십니다 (100프로 먹힘)
4.(취침전)
편히 주무십시오 > 편의점 오십시오
5.(전역자를 보낼 때)
그동안 고등어 드시느라 고등어셨습니다!!
6.(행보관님 부를 때)
행보관님> 햄버거님 (절대 안걸림)
7. (전화받을 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머스터드일까요?
8.(잘못들었을때)
잘 못들었습니다> 자몽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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