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상초 정도 되면
선임하고 친해져서 선임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필자는 비추한다.
선임 먹는 법 ? 사실 그런건 없다..
선임을 먹어도 적당히 선을 지켜가면서
먹으면 상관 없는데 사람이라는게
점점 먹다 보면 결국
선을 넘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필자는 애초에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은 본인이 먹고 싶지 않아도
윗 선임들이 쟤는 먹어도 된다면서
장난을 거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까지나
장난으로만 받아들이고 선을 꼭지키도록 하자.
진짜 먹어도 되는 경우
정말 일 못하는 폐급과 일반인의 경계선의 있는
선임의 경우 먹어도 되는데 이경우는
그냥 본인이 일잘하고 군생활 열심히 하면서
어느 정도 짬차면 먹어져 있기 때문에
굳이 먹으려고 하지 않아도 먹혀 있다.
결론 적으로 먹어도 되는 경우는
자연스럽게 먹어져 있을 것이고,
그 외에는 먹으면 안되니
그냥 먹으려는 생각은 안하면 된다.
신병이나 후임들 보기에도 좋지 않다
선임을 먹어버리면 후임들이 보고 학습을 하기 때문에
본인도 후임에게 먹힐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갓 들어온 신병이 보기에 별로 군기가 없이
보일 수 있다.
사실 후임 눈치를 봐야한다는게 조금 웃기기는 한데
군생활은 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다고 본다.
선임 먹어도 되는 시기
전역전에 말을 놓으라고 했을때부터는
합법적으로 먹어도 무방한데
그 전까지는 조금 힘들더라고
깍듯하게 대우하도록 하자.
그것이 본인에게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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